경기도 365일 24시간 열린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알아보기

경기도가 획기적인 보육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바로 경기도 365일 24시간 열린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에요. 이 서비스는 부모님들의 다양한 근무 형태와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만들어졌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1. 언제나 어린이집이란?

‘언제나 어린이집’은 말 그대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에요. 365일 24시간 문을 열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어요. 특히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돼서 기존 어린이집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보육 문제를 해결해줘요. 부모님들이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죠.

2. 이용 대상과 운영 시간

이용 대상: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의 취학 전 영유아
운영 시간: 365일 24시간 (명절 연휴 제외)
이용 시간: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3. 운영 어린이집

2024년 6월 1일부터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언제나 어린이집’이 운영된대요. 어떤 곳들이 있는지 볼까요? 이 중에서 하남시의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은 5호선 미사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고 해요.

지역	어린이집 이름	연락처	주소
부천시	아람 어린이집	032-327-0222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77번길 19-45 (상동)
김포시	시립금빛하늘 어린이집	031-982-4286	김포시 통진읍 마송1로 9 (마송리)
하남시	시립행복모아 어린이집	031-795-0017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290-2 (망월동)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	031-631-0362	이천시 부악로 40 (중리동)
남양주시	시립힐즈파크 어린이집	031-511-7795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3번길 25 (마석우리)

4. 이용 방법

이용 신청

이용하고 싶은 ‘언제나 어린이집’에 전화나 방문으로 예약해요. 이용 당일 오후 3시까지 신청 가능해요.

준비 서류

이용신청서와 운영규정 서약서 (어린이집에서 받을 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아이와의 관계 확인용,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신분증

5. 이용 요금

이용 비용: 시간당 3,000원 (카드나 계좌이체로 납부)

이용 시간: 최소 1시간부터 이용 가능해요.

한 번에 최대 5일까지 연속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6. 준비물과 주의사항

준비물: 기저귀, 개별 침구, 여벌 옷, 간식 등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
주의사항
- 이용 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허위 서류 제출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요.
- 부모님의 여행이나 취미 활동 등을 위해 지나치게 장시간 이용하는 경우에도 제한될 수 있어요.

FAQ

Q1: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주민만 이용할 수 있나요?
A1: 네, 경기 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단, 해당 어린이집이 있는 지역 외에 거주하더라도 이용 가능합니다.

Q2: 예약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2: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전화나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Q3: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나요?
A3: 네,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단, 명절 연휴는 제외될 수 있어요.

Q4: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나요?
A4: 네, 그렇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해요.

Q5: ‘언제나 어린이집’ 서비스는 앞으로 확대될 예정인가요?
A5: 네, 경기도는 이러한 시설들의 지속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부모들의 안정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경기도 365일 24시간 열린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가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혁신적인 서비스예요.

이 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은 더 안심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게 됐어요. 앞으로 이런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어, 모든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요.